사람들 폭염 속 전통시장에 ‘시원한 나눔’…무안군자원봉사센터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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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조헌 기자 작성일 26-08-19 17:27 댓글 0본문
무안군자원봉사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현장 밀착형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무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일로전통시장에서 HD현대삼호 기직장협의회와 (유)원테크 등 협력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시원한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지역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이날 시장 곳곳을 직접 돌며 폭염 시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쿨토시와 부채, 모자 등 폭염 예방물품을 상인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기후위기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폭염과 한파 등 계절별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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