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무안서 만나는 명품 1인극 ‘염쟁이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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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조헌 기자 작성일 26-08-31 15:33 댓글 0본문
삶과 죽음을 해학과 풍자로 풀어낸 명품 1인극 ‘염쟁이 유씨’가 무안 관객을 찾아온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배우 유순웅 주연의 연극 ‘염쟁이 유씨’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염쟁이 유씨’는 전통 장례문화인 ‘염(殮)’을 소재로, 염쟁이 유씨가 살아온 인생과 장례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연을 담은 작품이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삶과 죽음의 문제를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한다.

특히 유순웅 배우가 염쟁이 유씨를 비롯한 여러 인물을 홀로 연기하는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무대를 이끈다. 탄탄한 연기력과 능청스러운 입담, 관객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1인극 특유의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군민들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수 창작연극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안군은 공연을 통해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들이 유순웅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느끼고 삶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유치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티켓은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승달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전화(061-450-408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안군민 3천 원, 타지역민 1만 원이다.
이번 공연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무안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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