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보

무안군, 무형문화유산 ‘상동 들노래’ 모내기 행사 성료

논에서 되살아난 전통의 가락 입력 2026-07-25 00:23:42 조회 52

무안군은 6월 19일 무안읍 용월리 상동마을 일원에서 열린 무안 상동 들노래 모내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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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무안 상동들노래보존회(대표 서민경)가 주관하고 무안군이 후원한 행사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유산 제41호인 무안 상동 들노래의 전승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 상동 들노래는 상동마을 농민들이 오래전부터 모심기와 논매기 작업 중 부르던 노동요로, 2001년 제28회 남도문화제 으뜸상과 개인연기상, 2002년 제4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공로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후 2006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유산 제41호로 지정돼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악유치원과 국공립 푸른솔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마을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동 들노래 시연과 모내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이 직접 논에 들어가 상동 들노래를 부르며 모를 심는 체험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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