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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읍 주민자치위, 안전취약계층 찾아 ‘맞춤형 안전교육’

어린이·어르신 대상 CPR·AED·화재대피 실습… 생활 속 대응능력 강화 입력 2026-08-20 12:02:10 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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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린이와 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의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에 나섰다.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무안행복·무안희망·무안사랑 다함께돌봄센터와 대한노인회 삼향읍분회 등 4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이론보다 체험과 실습 중심의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은 직접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체험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혔고, 어르신들도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안전수칙 전달을 넘어 주민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백승국 삼향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안전교육은 모든 주민이 쉽게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어야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혜향 삼향읍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교육을 추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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