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보
사람들

“친구와 함께 달리며 한 뼘 더 성장”…무안 청소년들, 롤러스케이트로 ‘활력 충전’

무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방학 스포츠 체험활동 운영 입력 2026-08-11 11:37:25 조회 94
596a45113a3d45d0ea2b77a186b1caa4_1786415819_8144.jpg
 

무안군 무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또래 간 유대감 형성에 힘을 보탰다.


무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친구들과의 소통·협동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함께 달리며 가까워지는 우리!’ 롤러스케이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자칫 줄어들 수 있는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늘리고, 스포츠를 매개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협력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안전수칙과 보호장비 착용 방법을 익힌 뒤 롤러스케이트의 기본자세와 균형 잡기, 제동 방법 등을 단계적으로 배웠다.


처음 롤러스케이트를 접한 청소년들도 지도에 따라 차근차근 기본 동작을 익혔으며, 익숙해진 뒤에는 친구들과 함께 트랙을 달리며 스포츠 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활동 과정에서 서로 손을 잡아주거나 응원하고, 넘어지거나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도와주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또래 간 배려와 협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균형을 잡기가 어려웠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재미있어졌다”며 “친구들과 같이 타고 서로 도와주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영선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생활관리,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https://muan.182gram.monster/bbs/board.php?bo_table=0301&wr_id=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