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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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무안갯벌, 군민·관광객과 등재 기쁨 나눴다

무안황토갯벌랜드서 기념식·표지석 제막…미래 보전 비전 선포 입력 2026-08-31 15:55:33 조회 8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무안갯벌의 가치를 알리고 등재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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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29일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과 ‘무안갯벌탐방다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제12회 무안황토갯벌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무안갯벌의 뛰어난 생태적 가치와 보전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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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서는 세계유산 등재에 힘을 보탠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등재 기념 퍼포먼스와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무안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미래 세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비전도 선포했다.


이어 열린 무안갯벌탐방다리 걷기대회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길이 1.5㎞의 보행 목교를 걸으며 탁 트인 바다와 황토갯벌이 어우러진 생태경관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세계유산 등재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산 무안군수는 “세계가 인정하고 함께 지켜야 할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한 군민으로서 큰 자긍심과 명예를 갖게 됐다”며 “무안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지속 가능하게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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