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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고구마, 스타벅스 라떼에 담겼다…전국 소비자와 만남

융복합센터 가공 군고구마 페이스트, 가을 시즌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원료로 활용 입력 2026-10-12 17:17:33 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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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융복합센터 드론샷
 

[무안일보 박조헌 기자] 무안에서 생산·가공한 고구마가 스타벅스 가을 시즌 음료에 담겨 전국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이 가공을 거쳐 음료 원료로 활용되면서 부가가치 향상과 판로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안군은 무안군 융복합센터에서 가공한 군고구마 페이스트가 스타벅스 가을 시즌 음료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의 원료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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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이번 음료에는 올 상반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원료로 센터에서 가공한 유기농 100% 군고구마 페이스트가 사용됐다. 해당 페이스트는 대형 식품기업에 납품된 뒤 스타벅스 시즌 음료 원료로 공급됐으며, 이를 활용한 음료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사례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이 융복합센터의 가공시설을 거쳐 전국 판매망을 갖춘 음료 제품의 원료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안군 융복합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가공과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농산물 전처리부터 가공·포장까지 가능한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는 페이스트 생산라인과 IQF(개별급속냉동) 생산라인이 구축돼 있다. 이번 스타벅스 음료에 사용된 군고구마 페이스트는 이 가운데 페이스트 생산라인에서 가공됐다.

무안군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가공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 향상과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융복합센터 운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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